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제 줄 바꿈 (문단 편집) === 편집 디자이너들의 적 === 적당한 강제 줄 바꿈이 가독성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지만, 모든 곳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. 예를 들어 '나무위키'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긴 문장에서 '나'자만 첫 번째 줄에 있고, '무위키'는 다음 줄로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'나무위키'가 모두 한 줄에 들어가도록 조절할 경우 다른 단어가 안 맞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. 따라서 시각적인 요소에 민감한 편집 디자이너들도 웬만하면 적당한 선에서 맞추려고 하는데, 유독 강제 줄 바꿈에 집착하는 편집부 직원이 이를 까다롭게 요구하여 디자이너와 마찰이 많은 편. 디자이너가 "왜 이게 안 되는지"를 알기 쉽게 설명을 해도 고집을 꺾지 않는 직원이 있다면, 이는 [[갑질|디자이너를 견제하기 위한 꼼수일 가능성]]이 거의 100%라고 볼 수 있다. 물론, 편집부 직원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다. 이런 사람들은 활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니 아무래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많고, 원래 남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을 체크하라고 뽑아 놓은 사람들이라 업무를 열심히 한다는 걸 상사에게 보여 주고픈 욕심도 있다. 더군다나 이들의 업무가 고난도인데 비해, 이 사람들이 수고한 흔적은 티가 나지 않으니 초짜일수록 이런 무리수를 두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. 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직접 편집 프로그램을 다뤄 보지도 않았으면서 디자이너를 쪼아 댄다는 것. 그래도 초짜들은 디자이너가 안 된다 하면 '''내가 모르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나 보다''' 하고 수긍하는데 짬밥 좀 먹은 대리급이 되면 짬부심으로 꼰대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. 게다가 1인 사업자인 프리랜서 디자이너 같은 주로 만만한 사람을 타깃으로 하니 디자이너 입장에선 밉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. [[파일:analyzed.jpg|width=500]] 영어권에서는 이것을 이용해서 대놓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. 해당 광고는 [[어덜트 스윔]]에서 방영되는 [[해몽]] 관련 코미디 시리즈다. analyzed(분석된)라는 단어를 일부러 anal(항문)-yzed로 잘라 쓴 것.[* [[로마자]]를 사용한 글에서는 줄 바꿈으로 단어 하나가 갈라지면 이전 줄의 마지막 글자의 뒤에 [[-|하이픈 기호]]을 붙인다.]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나무위키, version=3730)] [[분류:문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